'기후변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중구 석탄회관에서 업계·학계·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통상전략 협의회’ 2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환경, 디지털, 노동, 공급망 등 새롭게 부상 중인 국제적 통상규범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노동연구원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분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통상규범 변화와 대응방안 ▲인공지능(AI) 규범과 글로벌 패권...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안산 단원구 동산로 63의 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1층으로 경기안산센터 사무실을 확대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경기 남부권 기업 시험인증 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가 기대된다. 서해선 시우역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경기안산센터는 국내 대표 국가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 등 경기 남부권역 산업단지와 인근 중소기업에게 보다 가깝고 편하게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안산시 단원구 지원로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활동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한 국민이 올해 12월 말 기준으로 104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2년 1월에 시작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도입 첫해 25.9만 명이 가입했으며, 이듬해인 올해에는 12월 말 기준으로 4배 늘어난 104만 명이 가입했다. 관련 혜택(포인트) 지급예산도 2022년 24.5억 원에서 올해 89억 원으로 늘어났으며, 2년간 총 113.5억여 원이 포인트로 지급됐다. 환경부는 국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지난 5월 진행된 한-독 정상회담후속조치 일환으로 한독표준전문가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7일독일 프랑크푸르트 마리팀 호텔에서‘한독 표준협력 포럼’을 독일표준원(DIN),독일전기전자기술위원회(DKE)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 회원국들과 업무협약(MOU)체결 등표준외교 확대를 통해 국제표준화활동에서 한국의 선도적 활동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제조,배터리,미래차,기후변화,스마트표준 등5개첨단기술분야에서 양국 표준 전문가들이 기술발표...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11.30-12.12)를 계기로 한 기후 클럽(Climate Club)이 12월 1일(금)에 공식 출범하였다. * 2022년 1월 G7 정상회의 계기 독일이 제안한 협력체이며, 우리나라는 2023년 5월 G7 정상회의에서 기후 클럽 참여 의사를 공식 표명 ‘기후 클럽’은 파리협정의 효과적인 이행과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36개의 선진국과 개도국이 참여중이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10월 30일, 독일 방한 중인 독일 경제기후보호부 사무차관과 양국 간의 협력 방안 및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자유무역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경쟁력을 강조하며,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국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인식하고, 한국의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소개하여 독일 기업...
▲김현철 KTR 원장 및 GCB이사장(맨 오른쪽)과 GCB 아담 소반카 대표이사(맨 왼쪽) 등 GCB 개소식 참가자들이 현판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GCB(Global Certification Body)라고 불리는 글로벌 종합 인증기관을 설립하는데 성공했다. GCB는 KTR과 폴란드의 인증컨설팅 기관 MDR Regulator(MDRR)이 합작하여 설립한 기관으로, 현재 KTR이 주...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인도 상공부가 신산업 협력을 촉진하는 협의를 진행했다. 신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는 “한국 무역 및 투자 설명회(로드쇼)”에서 이루어졌다. 양국은 전략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장영진 1차관은 한-인도 정상회담의 계기를 이어가기 위해, 양 부처가 주축이 되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양국 간 ‘한-인도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하는 제안을 했으며, 신산업...
지난 7월1일(토요일)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주관으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에서 기상·기후재난 산·학·연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 협의체 회장은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과 소속으로 한국경관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배웅규 교수가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중앙대 ICT융합안전전공 정상 교수가 임명됐다. 협의체는 11개 연구소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각각 11명의 대표가 부회장으로 공동 선임됐다. 참여한 연구소 및 기업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주)AI Leader, (주)한국융합아이...
지난 7월1일(토요일)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중앙대 재난안전연구회 주관으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에서 기상·기후재난 산·학·연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협의체 회장은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과 소속으로 한국경관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배웅규 교수가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중앙대 ICT융합안전전공 정상 교수가 임명됐다.협의체는 11개 연구소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관련 기관을 대표하는 11명이 부회장으로 공동 선임됐다. 참여한 연구소 및 기업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주)AI Leader, (주)한국융합아이티, (주)스페이스에이디, (주)포비드림,...